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칸디맘(주)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5 맘스홀릭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생아 숙면을 위한 혁신적인 수면용품을 선보인다.
7일 스칸디맘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인 '스와들 슈프림'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스와들 슈프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로반사를 방지하는 특허 기술이 적용된 밴드를 내장, 아기의 숙면을 돕는 제품이다.
모로반사는 신생아가 갑작스러운 자극에 반응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스와들 슈프림은 이를 방지해 아기들이 안정적으로 잠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피부자극이 적은 프리미엄 소재 사용이 있다. 스칸디맘은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친환경 텐셀과 대나무 추출 밤부 소재를 채택, 아기 피부에 자극이 적고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을 만들었다. 또한 100% 국내 생산을 통해 높은 품질 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스칸디맘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스와들 제품을 2장 이상 구매 시 텐셀 소재 아기모자를, 3장 이상 구매 시에는 양면 방수요도 함께 증정한다. 특별 미션을 수행한 고객에게는 밤부 소재 손수건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스칸디맘은 1993년부터 신생아 및 유아용품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기업으로, 북유럽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