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김창수 전북 장수군수 예비후보가 무소속 장영수 후보와 장수농업발전을 위한 조건 없는 단일화 합의를 전격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장영수 후보와 조건 없는 후보단일화에 합의했으며 후보직을 사퇴하고 단일화 후보로 장영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혀 향후 장수군수 선거 구도가 상당히 요동칠 전망이다. 김 예비후보는 무늬만 장수사람, 무면허 초보운전자, 민주당 후보에게 장수의 미래를 맡길 수 없어 고뇌의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후보 사퇴와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반면 장영수 후보는 민선 7기 장수군을 이끌며 예산 4천억 시대, 장수 역사상 최초로 철도 시대 서막을 여는 등 능력이 검증된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장수군수로서 장수농업발전을 위한 장영수 후보의 특별한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오직 군민만 바로 보고 장수농업발전을 위한 정책연대로 공동 노력하기로 의기투합해 후보단일화 합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영수 후보는 “김창수 예비후보님의 장수농업발전을 위한 빛나는 수고를 늘 기억하고 존경해왔다”며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시어 무거운 마음이나 천군만마를 얻은 바와 다름없듯
[타파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도·시의원 후보들이 원팀 간담회를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12일 최경식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에게 공천장을, 장종한 전)남원시의장에게 정당선거사무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은 “어머니의 고향 남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더불어민주당의 DNA는 변화를 추구하는 정당”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엄격한 경쟁을 통한 도덕성 검증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것으로 모든 후보들이 한몸이 되어, 원팀이 되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시 정당사무소 장종한 소장은 이날 행사에서 “모든 후보들이 힘을 합쳐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라고 밝히며 “해당행위 발생시 도당, 중앙당에 긴급징계를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장 예비후보 최경식, 전북도의원 후보 양해석, 그리고 남원시의원 후보 소태수, 윤지홍, 전평기, 손중열, 오동환, 김길수, 염봉섭, 김영태, 이기열, 김한수, 김정현, 이미선, 한명숙, 강인식, 오창숙, 이숙자 등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 원팀을 위한 결의문
[타파인뉴스] 농업회사법인 ㈜푸르리 이범진 대표는 지난 5월 11일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자)을 방문해 생수 1,000병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푸르미 이범진 대표의 자녀인 이소율(6) 양과 이로운(4) 군이 그동안 모은 용돈을 보태 구입한 것으로 전해져 그 의미가 더해졌다. ㈜푸르리 이범진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한 후원으로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야외 프로그램 진행 시 시원한 생수가 장애인 분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오자 관장은 "힘든 시기에도 온정을 베풀어 주신 ㈜푸르리 이범진 대표와 자녀분들께 감사하고, 엔데믹 전환 분위기 속 야외 프로그램이 활발해 짐에 따라 프로그램 진행 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푸르리는 남원시 이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기농 농산물 도소매와 남원시 최초 만감류(레드향, 원터프린스 등)를 생산하고 있다.
[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정책분석실 신설로 국정기조 도정기조에 맞는 정책개발과 공모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년동안 남원을 다니면서 시민분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소통해왔다”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소통했던 시간들이 시민 밀착형 공약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남원 시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경식 예비후보는 △시민안전국 개편 △농산물 수출지원팀 확대 △문화·예술·생태 관광사업단 신설 △직능에 맞는 행정개편 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민분들은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를 만들고 추진력으로 시민들의 바램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타파인뉴스] 무소속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8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문화육성지원단(이하 청년지원단)’을 설치,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청년지원단은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시장 직속 기구로, 청년정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추진 사항을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는 의도다. 윤 예비후보는 “남원시 인구문제의 근원은 취업과 교육 등으로 인해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돌아오고 정착해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강화된 청년정책이 필요하고, 일원화된 전담기구가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청년지원단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청년문제는 정부 정책부터 자치단체 시책까지 다양하지만 주로 단위적인 지원사업에 그치고 있다”며 “선거에서 당선되면 먼저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소통실 내에 청년지원단을 설치하고 청년세대로 실무진을 배치해 청년정책을 시장이 직접 지휘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자전거연맹] '2022 남원시 춘향제기념 지리산 라이딩투어 대회'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총괄: 이상선 010-6886-5000 코스총괄: 조래무 팀명랑 회장 총진행: 최봉오 010-5219-7887 일시: 5월8일(일) 08시 스타트피니쉬: ⓐ남원시 요천로 1254 (4차선 도로) 주차공간: ②남원시옻칠공예관 (남원시 요천로 1234-5) ③남원시보건소 (남원시 요천로 1285 ④남원시 요천로 1254 (4차선 도로) ⑤남원MG새마을금고 장례식장 (남원시 요천로 1237) 본 화 장 실: 남원시보건소 본건물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개방 ②남원시보건소 본건물 뒤 화장실 24시간 개방 ③남원시옻칠공예관 내 (문의 후 사용 가능) [공지] 본 행사 장소가 변경된 것이 아닙니다. 참가 인원 증가와 춘향제 축제 기간, 생태공원 이용객들 등의 혼잡이 예상됐습니다. 이에 주최측은 이미 공고한 주소를 찍고 오셔도 됨을 알려드립니다. 부득이 혼선을 들인점은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말해 주차공간 부족 현상을 대비해, 주변 남원시보건소와 옻칠공예관으로 스타트피니쉬 위치를 변경한 것입니다. 낼뵙겠습니다.
[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장을 방문해 노인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남원은 2022년 65세 이상 어르신이 2만3,336명,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 사회 지역이다”면서 “어르신들의 자립생활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확대로 공공근로 및 실제 소득과 연계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경식 예비후보는 “홀몸어르신들의 소외감이나 고독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홀몸어르신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 예비후보는 △노인일자리 추가지원 △노인의료서비스 지원확대 △노인 건강지원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시했다.
[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체험 공간인 키즈랜드 조성과 초·중·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인재학당 설립 공약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민들께서 남원의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 함께 어울리고 뛰어 놀 공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미세먼지·황사 등 대기환경 악화에 대비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놀이·체험 공간인 ‘키즈랜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시설을 목표로 “암벽등반, 짚라인, VR 등 각종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아이들 학부모들과 함께 하는 아이들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밖에도 최경식 예비후보는 “남원의 초·중·고 아이들의 기초학력과 사교육 문제 등 교육 시스템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사교육 문제 해결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남원인재학당’을 설립해 남원 지역인재양성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타파인뉴스] 무소속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3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춘향제의 발전과 춘향문화선양 활동의 다변화를 위해 재단법인 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5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92회 춘향제가 모처럼만에 대면행사로 치러지는데 대해 축하와 적극적인 참여의 뜻을 밝히며 이같이 공약했습니다. 춘향문화선양의 재단법인화는, 현재 사단법인 춘향문화선양회가 춘향문화선양 활동의 주축을 이루고 대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해충돌을 피하고 제도적 기반과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포석입니다. 윤 예비후보는 “남원의 전통문화축제인 춘향제가 100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정체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명확하지 못하다”며 “더구나 민간주도의 춘향문화선양 활동도 그 기반과 지원이 열악해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축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춘향제와 춘향문화선양 활동을 위한 전문화된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재단법인 설립방안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각종 자료 수집과 보관, 기록, 연구, 행사 등이 추진돼야 한다”며 “향후 춘향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추진도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그 기반을 착실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