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후보가 지난 13일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에 남원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경식 남원시장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거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걸어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의 걸어갈 길을 알 수 있다”며 “말과 구호가 아닌 어떤 가치를 실현해왔고 어떤 혁신적인 삶을 살아왔고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 남원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식 후보는 남원의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남원을 만들기 위해 ‘세대교체로 새로운 희망을!’,‘반듯한 남원! 유능한 시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남원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거쳐 관내 청소년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일 금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오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찬반 토론과 표결을 통해 의회 의사결정 방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의회 소개(의회의 기능과 역할 안내) ▲ 개회식과 모의의회(안건 의결, 건의안 채택) ▲ 참여형 프로그램(2분 자유발언, 정책 제안, OX 퀴즈) 등으로 약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오동초등학교 박민호 학생은 “평소 지방의회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의사 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양희재 의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건전한 토론문화와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제안된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우리시 정책에 촘촘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남원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소통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미래 세대
[타파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도·시의원 후보들이 원팀 간담회를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12일 최경식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에게 공천장을, 장종한 전)남원시의장에게 정당선거사무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은 “어머니의 고향 남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더불어민주당의 DNA는 변화를 추구하는 정당”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엄격한 경쟁을 통한 도덕성 검증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것으로 모든 후보들이 한몸이 되어, 원팀이 되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시 정당사무소 장종한 소장은 이날 행사에서 “모든 후보들이 힘을 합쳐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라고 밝히며 “해당행위 발생시 도당, 중앙당에 긴급징계를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장 예비후보 최경식, 전북도의원 후보 양해석, 그리고 남원시의원 후보 소태수, 윤지홍, 전평기, 손중열, 오동환, 김길수, 염봉섭, 김영태, 이기열, 김한수, 김정현, 이미선, 한명숙, 강인식, 오창숙, 이숙자 등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 원팀을 위한 결의문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무소속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후보는 12일 “남원에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일성을 날렸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께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에 남원시장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고 생각하는 민주당 내 부패세력들의 오만한 정치풍토를 이참에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민주당 공천과정은 공정과 상식을 넘어 무개념과 무원칙, 부패한 정치권력의 각축장이었다”며 “오랫동안 당을 지키며 헌신해온 후보를 고무줄 잣대로 핍박하고 토사구팽 한다면 대체 누가 당을 위해 남아있겠냐”고 날을 세웠다. 윤 후보는 이어 “민주당은 이제 이번 선거에서 당을 위해 후보를 뽑아달라고는 감히 말할 수 없게 됐다”며 “진정한 시장 후보가 누구인지, 지역발전을 이끌 일꾼이 누구인지 시민들에게 직접 심판을 받아 보자”고 결의를 다졌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무소속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1일, 국가와 공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각종 수당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먼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각 마을의 이·통장은 행안부 지침과 규정이 마련돼 월 30만원의 수당을 받지만, 각종 공익적 행사에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은 아무런 지원이 없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이분들의 활동과 봉사를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또 “현행 월 8만원이 지급되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보훈수당도 현실적인 지원과 예우에 맞게 상향조정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밖에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농민공익수당 인상은 전북도와의 협의, 운영의 적절성(형평성) 등 현실적인 문제가 엮여 있는 만큼, 농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하며 “각종 수당 발굴·지원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시민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지역풍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정책분석실 신설로 국정기조 도정기조에 맞는 정책개발과 공모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년동안 남원을 다니면서 시민분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소통해왔다”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소통했던 시간들이 시민 밀착형 공약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남원 시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경식 예비후보는 △시민안전국 개편 △농산물 수출지원팀 확대 △문화·예술·생태 관광사업단 신설 △직능에 맞는 행정개편 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민분들은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를 만들고 추진력으로 시민들의 바램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타파인뉴스] 무소속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0일, 국가와 공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각종 수당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먼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각 마을의 이·통장은 행안부 지침과 규정이 마련돼 월 30만원의 수당을 받지만, 각종 공익적 행사에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은 아무런 지원이 없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이분들의 활동과 봉사를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또 “현행 월 8만원이 지급되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보훈수당도 현실적인 지원과 예우에 맞게 상향조정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밖에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농민공익수당 인상은 전북도와의 협의, 운영의 적절성(형평성) 등 현실적인 문제가 엮여 있는 만큼, 농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하며 “각종 수당 발굴·지원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시민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지역풍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무소속 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8일, 공동체 복지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종사자들의 지원과 처우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행정에서의 복지정책은 국가의 위임사무와 정책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현재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현실적 복지문제를 풀어가기에는 상당한 재원과 노력, 그리고 공공과 민간의 실효적인 협업체계 구축이 뒤따라야 한다”며 “우선 민간영역의 협업과 소통 공간 확보를 위해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회복지회관은 다양한 사회복지관련 단체들이 입주할 수 있고, 시민들과 함께 교육과 세미나, 정보교류,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간담회 등을 열어 복지단체들의 의견과 제안 사항을 수렴해 이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윤 예비후보는 “지방자치시대 복지정책의 추세는 하향식에서 상향식으로, 지역에 특화된 복지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것으로 변화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공공과 민간의 역할을 조합해 지역사회 공동체가 플랫폼 역할을 하는 복지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남원식
[타파인뉴스] 무소속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8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문화육성지원단(이하 청년지원단)’을 설치,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청년지원단은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시장 직속 기구로, 청년정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추진 사항을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는 의도다. 윤 예비후보는 “남원시 인구문제의 근원은 취업과 교육 등으로 인해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돌아오고 정착해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강화된 청년정책이 필요하고, 일원화된 전담기구가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청년지원단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청년문제는 정부 정책부터 자치단체 시책까지 다양하지만 주로 단위적인 지원사업에 그치고 있다”며 “선거에서 당선되면 먼저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소통실 내에 청년지원단을 설치하고 청년세대로 실무진을 배치해 청년정책을 시장이 직접 지휘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장을 방문해 노인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남원은 2022년 65세 이상 어르신이 2만3,336명,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 사회 지역이다”면서 “어르신들의 자립생활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확대로 공공근로 및 실제 소득과 연계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경식 예비후보는 “홀몸어르신들의 소외감이나 고독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홀몸어르신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 예비후보는 △노인일자리 추가지원 △노인의료서비스 지원확대 △노인 건강지원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