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K컬쳐아트교육협회 김현용 회장과 이승희 대표는 ‘특허 1080CR독서법’으로 ‘2022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 & 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현용 회장이 개발한 25가지 독서 스킬을 담은 ‘특허 1080CR독서법’은 10대부터 80대까지 Crazy Reading으로 독서의 방법과 가이드를 제시해, 뇌과학적 독서법과 다중감각을 사용해서 빠르게 책을 보고 핵심을 파악하며 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특허 받은 독서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강의 누적 수강생이 1000여 명이 인증한 ‘특허 1080CR독서법’은 지난 2020년 12월29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2년을 앞두고 있을 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현용 회장은 ‘인생조율사 김교수’로 이승희 대표는 다함께 행복하자 ‘다행쌤’으로 ‘부부1호 행복성공메신저’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허 1080CR독서법’의 파급력은 엄청났다. 책을 부담 없이, 거침없이 읽게 되어 독서에 두려움으로 부터 해방되었다는 것이 이 학습법을 경험한 사람들의 공통된 후기다. 독서법을 학습한 후 오프라인 독서 코치에도 도전하고 있는 서울 송파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후반 A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백종일 13대 JB금융 전북은행 은행장이 취임했다. 2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에 따르면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겸해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백종일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15년부터 5년여 동안 부행장으로 재직하며 여러분과 함께 했었는데 은행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며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전북은행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서한국 전 은행장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를 이어받아 더욱 굳건한 전북은행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은행이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은행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엄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단기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정도경영을 실천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지방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백 은행장은 ‘핵심사업의 지속적인 고도화’, ‘해외사업 강화’, ‘기반영업의 회복’, ‘디지털 경쟁력 제고’, ‘비이자 부문 확충’, ‘조직효율화’ 등 6가지 추진전략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지역의 중앙은행으로
- 3년간 코로나 방역 욕구 충족 - 남원 지리산 전국 라이더 선호도 1위 '로망' - 흥행 성공 보증수표 대한민국그란폰도 - 전국에서 5000여명 참가, 단일종목 전국 최다 ‘대박’ - 당초 3200명 모집, 단 2일 만에 신청 마감될 정도로 대성황 - 지역경제효과 및 이미지 제고까지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SM인베스트먼트(대표 이상선)’가 30일 2022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 ‘행사기획’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 선정위 관계자는 "SM인베스먼트는 남원시자전거연맹과 협약을 맺고, 2022지리산그란폰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으로 지리산을 무대로 2023대한민국그란폰도(지리산그란폰도) 등 비경쟁 전국자전거대회를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SM인베스트먼트의 강점은 브랜드의 가치와 우수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은 신뢰를 받은 브랜드를 발탁해 각 분야에 걸맞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수여하고 있는 ‘한국소비자베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에 적합한 자격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SM인베스트먼트는 2023년 참가 접수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www.kbike.kr) 오픈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356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11월14일부터 12월23일까지 실시한 '거래공정성 지수 산출 위한 하도급거래 실태조사' 결과, 2021년 거래공정성 지수는 78.42로 전년대비 1.42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첫 조사연도인 2020년 지수를 기준(100)으로 한 상대지수로는 101.8을 기록했다. ■ 거래공정성 지수 : 77.0(’20년) → 78.42(’21년) ■ 거래공정성 상대지수(’21년/’20년) : 100(’20년, 기준연도) → 101.8(’21년) 거래공정성 지수는 하도급거래시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공정성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2021년 개발한 지수로 올해부터 매년 공표할 예정이다. 28일 중기중앙회는 "하도급거래 실태조사 시 동일한 조사표본을 활용해 거래공정성 지수를 산출함으로써 공정거래 환경에 대한 추이를 분석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업종별·계약단계별 조사를 통해 업종별‧계약단계별 거래 공정성을 시계열로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거래공정성 지수가 가지고 있는 의의"라고 밝혔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업종에서 전년대비 거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신임 은행장에 이진영(50) 현 JB금융지주 미래전략부장이 선임됐다. 21일 전북은행 서울 사옥에서 열린 PPCBank 이사회에서는 현 백종일 은행장이 2023년 1월부터 전북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공석이 된 프놈펜상업은행 은행장 선임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PPCBank 이진영 신임 은행장은 지난 2016년 프놈펜상업은행 인수 후 4년여 동안 CFO로 재직하면서 전략과 재무, 자금, 심사, 디지털 등 업무전반에 관여하며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이진영 신임 은행장은 남원출신으로 원광대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7년 전북은행 입사 후프놈펜상업은행, JB금융지주 등을 두루 거치며 조직에서 능력을 검증받았다.
[타파인뉴스 박종일 기자] 전북지역 비닐하우스 재배 농가가 난방비가 급등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결국 겨울 한파가 이어지면서 휘발유보다 비싼 ‘서민연료’ 등유 가격이 1600원으로 연초보다 40% 올라, 비싼 등유 가격 때문에 기름보일러로 난방하는 서민 가구들의 시름도 깊어지는 이유다. 12월 둘째주 실내등유 가격은 전국평균 리터당 1562.4원으로 1년 전보다 40% 이상 올랐다. 실내등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오히려 비싼 상황이다. 올해들어 1월 첫째주 1086.8원이던 실내등유는 7월 둘째주에 1694.6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소폭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여전히 비싸다. 정부는 내년부터 휘발유를 구매할 때 붙는 유류세 인하폭이 현행 37%에서 25%로 축소한다. 다만 경유는 내년 4월까지 현재의 인하폭(37%)이 유지된다. 휘발유는 유류세 인하폭이 줄어들면서 리터당 100원가량 오를 전망이다. 20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상반기 개별소비세 등 탄력세율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4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세율은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휘발유의 경우 내년부터 유류세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해외 판로 개척에 관심있는 수요기업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할 것." 해외 바이어 발굴 AI(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딥세일즈(대표 김진성)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재선정되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딥세일즈는 작년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과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에서도 각각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수의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주는 핵심 국책 사업이다. 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정부지원금으로 데이터 전문기업으로부터 데이터를 제공받거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들을 지원받아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 딥세일즈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AI를 활용한 잠재 바이어 분석 △고객 프로필 기반의 해외 마케팅 분석 △고객 데이터 강화 등이며, 모든 서비스 분야에서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순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상품권을 여름 성수기인 7월 21일부터 관광상품권 발급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관광지는 고추장민속마을 내 발효소스토굴과 푸드사이언스관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입장권을 발권할 경우 입장권의 50%를 관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환급받은 관광상품권은 민속마을 내 상가, 식당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고추장 민속마을 상인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도입한 순창군에 고마움을 표하며 시범운영기간 적극 동참해 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반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년 7월부터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 내 푸드사이언스관과 발효소스토굴에서 관광상품권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제도를 보완하고 정비해서 점차 순창군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기준 고추장 민속마을 내 발효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은 약 5만명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체험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참두릅 출하 이후 63억 2,500만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 순창 참두릅이 ‘참두릅 장아찌’로 재탄생했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오는 7월 18일(월)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참두릅 장아찌 제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해마다 생산량이 늘고, 판로를 걱정하는 농가들을 위해 가공제품을 고민해 왔으며, 전국 유일의 장류특구라는 장점을 살려 3년간의 장아찌 소스 개발 끝에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참두릅 장아찌 제품은 기존 소비자들이 단점으로 지적한 염분을 잡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으며, 대중적인 맛 표현을 위해 관내 민속마을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이룩해 낸 쾌거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모든 원료를 국내산 원료로 깐깐하게 준비한 ‘한식간장’을 베이스로 하여 맛이 부드럽고 참두릅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유광희 대표이사는 “순창 참두릅은 봄이 되면 전국에 순창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효자 품목이 됐다. 이제는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6차산업을 활성화 하고 연중 순창 참두릅이라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야 할 때다”라며, 참두릅을 원료로 가공제품의 필요성을 역설했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순창군은 2022년도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9천734건에 9억 7,700만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올해 초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된다.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한 번 부과하고, 그 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연세액의 1/2씩 각각 부과한다. 납부는 금융기관에 고지서로 내거나 CD/ATM기를 이용해 신용(현금)카드, 통장으로 낼 수 있다. 또는 위택스(Wetax)나 전자납부, 가상계좌 이체 등을 이용하면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자동납부는 23일에 결제되고, 계좌 자동이체는 출금 날짜 지정에 따라 23일과 30일에 출금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세액의 3%)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며 “자동이체 신청자도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재무과(650-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