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멘탈을 만드는 7가지 멘탈 승리 기법 - ‘위너 스킬’, 부를 만드는 하루 6번의 기적 - 박철수, 우리나라 1호 멘탈 코치!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명진서가(대표 안소연)는 우리나라 1호 멘탈 코치인 박철수 코치가 일반인들을 위한 멘탈 강화 기법을 담은 신간, '위너스킬'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박철수 코치는 멘탈 코치를 양성하는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교육자적인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신간 도서 ‘위너 스킬’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다양한 선수들의 흔들리고 무너지는 멘탈을 잡아 주었던 7가지 스킬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서 ‘위너 스킬’에서는 멘탈이 강해지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해당 분야의 위너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박철수 코치는 멘탈 코치 양성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각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커리어 확장에 목적도 있지만, 참여자 자신의 약한 멘탈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이었다. 박철수 코치는 도서 ‘위너 스킬’이 일반인들의 삶에 잘 적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줌을 통해 진행하는 직장인들의 성과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광한루원은 전북 남원 요천변에 조성된 대표적 전통정원으로 전국적으로찾아보기 힘든 멋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사극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평가받는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은 인기 드라마였던 연모, 슈룹 등 K-사극의 대표 중심 촬영지로 대두 되면서 남원시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 한해 아름다운 배경을 자랑하는 광한루원에서 <1박 2일>, <6시내고향>, <생생정보>, <고독한 식탐가>, <광대전>, <생방송 오늘 저녁>, <국악한마당>, <전북이 참 좋다> 등 예능 8건, <붉은단심>, <슈룹>, <금혼령>, <청춘월담>, <꽃선비열애사>, <조선변호사>,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 등 7건의 드라마 촬영이 이루어지는 등 단골 사극 촬영지로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광한루원은 1963년 1월21일 국가 보물로 지정받았고 1983년 7월20일에는 국가사적이 된 곳으로 학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도는 전라도 천년사 발간 봉정식을 잠정 연기하고 논란이 있는 역사 기술 부분에 대한 재검토와 의견 수렴을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전북도는 전라권 역사학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야별 권위가 있는 집필진 213명을 위촉하고, 21명의 천년사 편찬위원회와 공조를 통해 전라도 천년사 발간을 ‘18년부터 ’22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해 왔다. 초고 5만1470매의 방대한 초고를 수집하고, 시대별 편찬위원의 1차 검수와 2차 전체 편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편찬 최종원고를 채택하는 등 단계별 발간작업을 추진해 왔지만, 최근 일부 최종 심의를 진행한 역사기술에 관해 논란이 제기되는 것에 대한 재검토 차원에서 사업기간을 재연장해 편찬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전라도 천년사에 대한 기술은 사업초기부터 기존의 검증된 통설만을 기술하는 것이 용이한 작업일 순 없다고 판단하고 검증에 또 검수를 거듭했다. 특히 최근 정책과 여론의 중심에 있고 관련 분야에서 새롭게 연구 업적을 쌓고 있는 전문 연구자의 발굴 성과를 배제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더불어 의욕적으로 3광역 지자체가 합심해 시작한 전라도 천년사 편찬 사업은 전라권 역사기술의
[타파인뉴스 손기수 기자] 전북도 무형문화재 수궁가 판소리 보유자 박양덕 명창의 공개행사가 지난 12월16일 오후 3시 남원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열렸다. 이번 공개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박양덕 명창의 실연으로 수궁가 눈대목 가창이 펼쳐졌다. 박양덕 명창은 1947년 전남 고흥군에서 태어나 열살 때부터 소릿길을 시작했다. 막내 고모부였던 동초 김연수 명창에게서 단가(여화세상)을 배웠으며, 이를 시작으로 동초 김연수 선생의 스승이신 박복선 선생님을 독선생님으로 모시고 흥보가를 비롯해 다른 바탕의 대목소리를 배웠다. 1964년 만정 김소희 문하에서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를 2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사 받으며, 당대 남도민요를 유명한 김경희에게서 100여곡이 넘는 남도 민요를 사사 받았다. 이후 미산 박초월에게서 ‘수궁가’를 사사받았으며, 박봉술에게서 ‘적벽가’를 사사 받아 판소리 5바탕을 다 지니게 되었으나 성우향에게서 ‘강산제 심청가’를 사사 받았다. 명창은 미산 박초월 선생님께 사사 받은 수궁가로 지난 2003년 전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되었으며, 수궁가 보유자로서 동편제의 맥을 이어가고 그 탯자리인 남원
[타파인뉴스 박종일 기자] 발달장애 청년화가 8인과 김중식, 정유주 화백이 함께한 콜라보 전시회가 오는 12월17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 천안 A웨딩홀 5층 아띠웨딩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금채민, 김건우, 박성호, 신상철, 신의현, 손제형, 양현빈, 천민준 작가 초대전이다. 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창작활동을 펼쳐온 발달장애인 청년화가들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특별전엔 마스터 김중식 화백의 '천공 초상화'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전시는 이달 17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재학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협의회장은 "발달장애 청년화가 작가들을 모실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들의 작품들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010-7509-5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판소리 서편제의 창시자 박유전 명창의 고향 전북 순창 복흥에서 제2회 복흥 서편제 소리축제 및 소리대회가 오는 12월 9일 순창 복흥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박유전 명창의 고향이 순창군 복흥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주민들이 공연을 직접 관람을 통해 판소리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박유전은 김세종·장재백 등과 같이 순창에서 배출한 빼놓을 수 없는 명창이다. 그가 구축한 서편제가 동편제 소리와 함께 국내 판소리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어 박유전이 판소리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막중하다. 이날 행사는 박유전, 이날치, 한승호로 이어진 정통 서편제의 계보를 알리는 기림제를 시작으로 이어 복흥과 전남 담양, 경남 함양 예술단체에서 판소리, 난타공연 등 예술 교류 행사와 함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판소리 소리대회(나도명창)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창흠 복흥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서편제의 시조 박유전의 고향 복흥에서 전통과 문화를 지켜나가는 소리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판소리는 현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순창군에서 제5회를 맞는 천연염색 전시회가 개최됐다. 지난 29일 옥천골미술관에서 정화영 부군수,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참여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원불교 순창교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원불교 교정원 문화사업부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문정현 교무의 지도로 16명의 참여 회원들의 천연염색 작품을 12월 11일까지 전시한다.
[타파인뉴스 김진주 국장]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2022 제4회 전라감영 전국가요제'가 가수지망생들의 귀엽고 상큼한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북연주연예인협회(회장 박영원)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강문숙, 정윤희, 혜미, 고현씨가 출연해 1부 축하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오상락, 이강환씨의 색소폰연주는 떨어지는 낙엽을 더욱 불태웠다. 이어진 2부 전라감영 전국가요제에 대상엔 '검은 눈동자'을 부른 김순덕씨가 ▲최우수상은 서서희가 부른 아름다운나라 ▲우수상엔 최금석씨가 불러 큰 박수를 받은 배신자 ▲인기상은 무대를 장악한 안지영씨가 우연히로 차지했다. 장려상은 박기상씨가 가지마를 불러 수상했으며, 올해 신설된 특별상은 안예슬, 권다현씨가 받았다. 박영원 전북연주연예인협회장은 “길가엔 코스모스꽃 만발하고 들판엔 황금물결 일렁이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2022 전라감영 전국가요제'에서 열띤 경연과 호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지정된 장소 밖에서 흡연, 야영, 음주 등 불법행위 과태료 강화 - 산불·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경각심 고취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송동주)는 국립공원 내 흡연 및 음주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11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인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내용을 반영해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령안 과태료 강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공원내 불법행위시 과태료 강화 강화되는 1차 과태료 부과금액은 과태료 금액 지침에 맞게 법에서 정한 과태료 상한액의 30% 이상으로 설정됐다. 예를 들어 상한액 200만원인 ‘지정된 장소 밖 흡연행위’와 ‘인화물질 소지 등 금지된 행위’는 1차 위반에 대한 과태료가 현행 10만원에서 60만원으로 강화된다. 상한액 50만원인 ‘지정된 장소 밖 야영행위’와 ‘출입금지 행위’는 1차 위반에 대한 과태료가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강화된다. 상한액 20만원인 ‘대피소, 탐방로 등에서 음주행위’는 1차 위반 시 과태료가 현행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강화된다. 조형구 자원보전과장은“국립공원 내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흡연, 음주, 출입금지 등 불
[타파인뉴스 박종일 기자] 케이뷰티인터내셔널협회(회장 유선영)와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협회장 이재학)가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당진시청 일원에서 개최된 제45회 심훈 상록문화제에서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에서 케이뷰티·충남산업재해 회원 30여명은 이틀 동안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네일과 페이스 페인팅, 헤어브릿지 미용서비스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당진시지회(회장 임동조) 회원들은 행사 시작과 마무리 모두 이번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재학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뷰티·충남산업재해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30일 국가 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이태원 참사로 숨진 이들에 대해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