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홍보대사인 울트라MC 노민 방송인이 '대한민국 최우수 명품MC 대상'을 받았다. 울트라MC 노민이 지난 6월18일 라마다강남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21 제3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명품MC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노민은 TBN울산교통방송 'TBN차차차', JCN울산중앙방송 '우리동네가수왕' 장수 프로그램 진행 MC로 맹활약중이다. '대한민국 최우수 울트라 명품MC 대상'을 주최·주관한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모닝코리아뉴스, 대상조직위원회는 노민의 이번 수상 선정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러 위기를 겪었던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웃음과 힐링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면서 "특히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명품MC 다운 입담과 지역봉사를 실천하는 등 국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노민은 “MC로서 조금이나마 지역발전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울트라 명품MC 노민은 경찰(명예경찰관 및 명예경사)·소방·군부대 등에서 홍보대사 겸 힐링 전문강사로 활발한
남원출신 방송인인 노민씨가 울산명예경찰에 위촉됐다.지난 6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왼쪽)은 방송인 MC 노민(오른쪽)에게 명예 경사 위촉을 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예 경사로 위촉받은 노민씨는 앞으로 2년간 울산 명예경찰로 각종 경찰관련 행사에 참석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2015년부터 울상경찰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노민씨는 시민에게 친숙한 경찰관 구현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대민 치안 홍보활동, 울산경찰 가족 노래마당 등에 참여하고 있다.또 울산뿐 아니라 전국 경찰관서와 소방관서, 군부대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행복웃음 힐링 전문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번 위촉식에서 황운하 청장은 “울산 명예경찰로 경찰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얻는데 보다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이에 노민 명예 경사는 “더 가까운 자리에서 울산 경찰을 응원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 곁에 다가가는 경찰을 더욱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