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25일, 전북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진목경로당에서 ‘MG희망나눔 농어촌경로당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엔 박혜식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과 우기만 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진목 경로당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G희망나눔 농어촌경로당 지원사업’은 전국 50여개의 경로당에 총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이 시행된 남원 보절면 진기리 진목경로당은 도시지역에 비해 행정 구역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으며, 각종 생활기반 시설이나 복지시설이 도시 지역에 비해 적어 복지적 혜택에서 소외된 곳이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그동안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위해 농어촌지역에서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지도와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필요 물품을 지원해 왔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크다. ▲특히 농어촌 마을공동체의 중심의 하나인 경로당의 경우 지원이 줄고, ▲모이기도 쉽지 않다고 들었다. ▲이제 어르신들의 경우 2차접종을 마무리하고 다시 경로당에서 생활하는데, 조그마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어르신들
전북 남원시에 본점을 두고 있는 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우기만)가 올해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북 '1위금고'로서 달라진 명성과 위상을 떨쳤다. 31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는 전주시 라한호텔1층 온고을홀에서 ‘2021 전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행사를 개최해 남원새마을금고를 연도대상 대상금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원새마을금고는 전국금고 경영평가 '1등금고'의 위상과 역대 최고 수익을 달성하며, '우기만호' 출항 3년이후 경영상승세를 이어오면서 '내실있고 탄탄한 금고'의 과정을 결과로 증명한 것. 이러한 남원새마을금고의 광폭적인 성장에는 지난 2019년 2월 취임한 우기만 이사장의 친화력과 넓은 대인관계, 뛰어난 리더쉽 등이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이다. 우기만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으로 자산 4000억원 규모의 대형 금고로 성장 발판을 만들었다"며 "남원새마을금고를 '1금융권, 1등금고'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우수한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 우수사례를
회원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등을 최우선하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한 회원 새마을금고. 열악한 지역경제 환경에서도 전국 1등 금고로 성장한 비결은...? 전북 남원에 소재한 남원새마을금고(이사장 우기만) 이야기다.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건실한 경영실태로 지역민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남원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우기만 이사장 취임 후 지역을 위한 후원과 기탁을 늘려가며 금고 이미지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우기만 이사장은... ▲남원경찰서 범죄피해자 후원금 지원..자녀 장학금 지원 남원경찰서와 범죄피해자 업무협약을 통해 남원지역 범죄피해자를 선정해 경제적 지원을 시작했다. 우기만 이사장은 국제로타리3670 제46대 총재(2016~17)를 역임하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남원시와 출산지원업무협약식 남원새마을금고는 남원시와 손잡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출산지원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원시에서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가정에서 아이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1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금고에서 지원하는 친서민 서비스인 셈이다.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