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장익황 교수, 미 네바다 연방의회 특별 공로상...'기술로 국경넘다'

  • 등록 2026.01.12 11: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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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타파인) 이상선 기자 = 글로벌 기술 무대에서 한미 혁신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온 국내 대학 교수가 미국 연방의회로부터 공식 표창을 받았다.

 

원광대학교 기계공학부 장익황 교수가 한미 간 기술 혁신 협력과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네바다 연방의회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원광대학교에 따르면 장 교수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석해 네바다 주 정부 및 현지 산업계와 교류 협력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CES 전야 행사로 열린 Pre-CES Summit에서 한국 스타트업과 네바다 지역 사업가들을 연결하며 기술과 사업 모델을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주도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수질 모니터링 장치, 전기차 배터리 진단 기술, AI 기반 골프 클럽 등 혁신 기술이 시연돼 현지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장 교수가 대표로 있는 교원 창업 기업 모나(주)를 포함한 한국 기업들은 네바다 지역 기관·투자사 및 유관 기업과 1대1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 같은 한미 혁신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네바다 4지구를 대표하는 스티븐 호스포드 하원의원으로부터 ‘의회 특별 표창’을 받았다.

 

인증서에는 CES와 같은 글로벌 기술 플랫폼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기여한 공로가 명시돼 있으며, 날짜와 서명이 포함된 공식 문서 형식으로 수여됐다.

 

장익황 교수는 “CES와 한미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협력 기회가 실질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특별 공로상은 그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우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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