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교정청 정읍교도소 청사 정경/누리집 갈무리
살인미수로 복역중이던 80대 수형자가 전북 정읍교도소로 이감된지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오전 1시 55분께 정읍교도소 수용동 화장실에서 김모(82)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교도관이 발견했다.
김씨는 흉기로 2명을 찌른 혐의로 경기도 안양교소도에서 복역 중이었으며, 지난해 11월 22일 정읍교도소로 이감돼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7일 오전 1시 55분께 정읍교도소 수용동 화장실에서 김모(82)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교도관이 발견했다.
김씨는 흉기로 2명을 찌른 혐의로 경기도 안양교소도에서 복역 중이었으며, 지난해 11월 22일 정읍교도소로 이감돼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