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순수 민간자본 383억원을 유치해 남원관광지 내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소리체험관 및 김병종 시립미술관을 연결하는 총 연장 2.44km의 관광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주변에 80m 높이의 짚타워에서 출발하는 2개코스(짚타워→예루원, 짚타워→함파우소리체험관)의 짚와이어를 설치하는 사업을 2021년 왼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모노레일 춘향정거장이 들어설 사랑의광장 조감도.(남원시 제공)2021.2.15/타파인

▲ 15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순수 민간자본 383억원을 유치해 남원관광지 내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소리체험관 및 김병종 시립미술관을 연결하는 총 연장 2.44km의 관광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주변에 80m 높이의 짚타워에서 출발하는 2개코스(짚타워→예루원, 짚타워→함파우소리체험관)의 짚와이어를 설치하는 사업을 2021년 왼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옛다솜이야기원 조감도.(이곳에는 정원과 체험공간이 174억원(국비 81억원과 지방비 93억원이 쓰인다.) 들어설 예정이다.(남원시 제공)2021.2.15/타파인

▲ 15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순수 민간자본 383억원을 유치해 남원관광지 내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소리체험관 및 김병종 시립미술관을 연결하는 총 연장 2.44km의 관광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주변에 80m 높이의 짚타워에서 출발하는 2개코스(짚타워→예루원, 짚타워→함파우소리체험관)의 짚와이어를 설치하는 사업을 2021년 왼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모노레일이 지나가는 춘향테마파크 조감도.(남원시 제공)2021.2.15/타파인

▲ 15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순수 민간자본 383억원을 유치해 남원관광지 내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소리체험관 및 김병종 시립미술관을 연결하는 총 연장 2.44km의 관광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주변에 80m 높이의 짚타워에서 출발하는 2개코스(짚타워→예루원, 짚타워→함파우소리체험관)의 짚와이어를 설치하는 사업을 2021년 왼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남원 시내권역 관광개발사업 조감도.(이곳에는 정원과 체험공간이 174억원(국비 81억원과 지방비 93억원이 쓰인다.) 들어설 예정이다.(남원시 제공)2021.2.15/타파인
전북 남원시가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남원 시내권역 관광개발사업'에 대해 '남원관광의 미래,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내용의 '남원관광 주요업무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오는 2월19일부터 3월5일까지 3회에 걸쳐 각각의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남원시청 회의실 등에서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진현채 남원시 관광과 주무관은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감안해 설명회 참석자의 규모를 30인으로 제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1차 설명회는 관광사업자(여행사 등)를 대상으로, 위축된 지역의 관광사업체를 위한 지원책 설명 등 코로나 위기극복 방안 마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어 2차 설명회는 시민단체를 비롯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남원관광 주요업무 전반에 관한 설명과 함께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한다.
3차 설명회는 언론인을 대상으로 개최될 계획이며, 최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등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정책공감대 확산을 위한 설명회로 준비된다.
양인환 남원시 관광과 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팬데믹 이후 남원관광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과의 폭넓은 소통으로 정책 체감도와 수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관광 주요업무 설명회' 참가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남원시청 홈페이지 시정홍보 관련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