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시민의 선택을 받은 제10대 남원시의회 당선인들이 새로운 4년의 의정활동을 위한 첫 준비에 들어갔다.
남원시의회는 2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대 남원시의원 당선인 16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7월 1일 임기 시작을 앞둔 당선인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수행과 공직자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10대 의원 당선인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실제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원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의무와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제도 등 공직윤리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 정책지원관 제도운영, 의정활동 지원체계, 의정비 집행기준 등 의원 활동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안내하며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제10대 의회의 원활한 출발을 위해 향후 회기운영 계획과 전반기 의장단선출 및 원구성 일정 등 임기 초 필요한 의사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영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10대 남원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준비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자리는 당선인들이 의회사무국과 소통하며 원활한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의원과 사무국이 긴밀히 협력할 때 시민을 위한 정책과 입법 활동도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선거과정에서 가졌던 열정과 초심을 잊지않고 시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0대 남원시의회는 오는 7월 3일 개원식을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구성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