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타파인) 이태일 기자 = 당진시와 한국동서발전이 석탄발전소 폐지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석탄발전소 폐지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석탄발전 폐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친환경에너지 중심의 대체전원 확보와 신산업 유치, 노동자 일자리 전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당진시는 기존 발전소 부지와 송전망·변전시설 등 에너지 기반시설을 활용해 미래에너지산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지역 성장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국회에 정책 개선도 공동 건의한다.
김기재 시장은 “당진을 폐쇄되는 도시가 아니라 전환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고, 이에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김기재 당진시장, 건설도시국 주요사업 현장점검…SOC 추진상황 확인
김기재 당진시장은 13일 건설도시국 소관 주요 SOC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와 지방도619호, 송악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송악물류단지를 차례로 둘러봤다.
당진시는 도로·교통·물류 사업이 지역 산업경쟁력과 정주여건 개선에 직결되는 만큼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SOC 점검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민생과 지역현안, 미래 먹거리 등 분야별 주요 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한다.
김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공무원노조, 반부패·청렴 실천 맞손…갑질·부정청탁 근절
당진시와 전국공무원노조 당진시지부가 13일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신뢰받는 소통행정과 책임행정을 핵심 가치로 삼고 부패 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는 부정청탁과 불합리한 관행 타파, 조직 내 갑질근절, 부패 취약분야 발굴, 정기적인 현장 소통 등의 내용이 담겼다.
당진시는 오는 9월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시다질 계획이다.
김기재 시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책임행정을 실천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기재 당진시장, 배드민턴 합동훈련 격려…초·중·고 선수 40여명 참여
김기재 당진시장은 13일 당진정보고 학생체육관을 찾아 당진시청 배드민턴단과 지역 초·중·고 학생선수들의 합동훈련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당진초·당진중·당진정보고 학생선수 40여 명을 대상으로 합동훈련과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훈련에는 국가대표 출신 손진환 감독과 김기정 플레잉코치를 비롯해 이상원·박시현·정민선 선수 등이 참여해 전문적인 훈련방법과 경기 경험을 전수했다.
이번 훈련은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실업팀까지 이어지는 ‘당진형 엘리트 연계 육성시스템’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학부모에게도 훈련과정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김 시장은 “실업팀 선배들과 함께 훈련한 경험이 학생선수들에게 더 큰 무대를 꿈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당진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전국과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성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헌화·영화 상영
당진시는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4일 당진터미널 광장 평화의 소녀상과 롯데시네마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평화의 소녀상 헌화와 피해자 추모 기념식, 관련 영화 ‘코코순이’ 상영 순으로 진행한다.
평화의 소녀상 앞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민참여 헌화 부스를 운영해 시민 누구나 추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재 시장은 “피해자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당진시,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2호’ 수확연시회…고온적응성 현장 확인
당진시는 13일 송악읍 고대리 실증재배 포장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평옥2호’ 수확연시회를 열었다.
행사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주관하고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당진축협이 협력해 국산 사료용 옥수수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신품종 특성과 재배농가 사례를 공유하고 기계수확 과정과 생육상태를 살펴봤다. 국산 종자의 생산·보급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시는 광평옥2호가 이상고온에 대응하면서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과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우수한 국산 품종이 지역 농업현장에 확대 보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포도농가 30여 명 현장교육…고온기 생리장해 대응
당진시는 13일 순성면 아찬리 포도농가에서 재배농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과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한국포도회 박용하 회장과 과수협회 신건철 박사가 참여해 토양·수분 관리와 생리장해 예방, 병해충 방제기술을 안내했다.
전문가들은 농가별 재배환경과 포도 생육상태를 직접 진단하고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폭염과 고온으로 시설포도 품질관리에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하우스 온도·수분 관리와 고온기 생리장해 예방법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확대해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도 수도권 문화캠프 운영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수도권 문화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자치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일정에 반영키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수원 스타필드 스포츠 체험시설과 고척돔 야구경기 등을 방문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스포츠 기반시설을 체험했다.
서울 송파청소년센터에서는 시설과 청소년 공간을 둘러보고 올해 합덕지역에 개소할 ‘수다벅스 4호점’에 적용할 아이디어도 제안했다.
참여 청소년은 “자치회의에서 제안한 일정이 실제로 반영돼 신나는 여름방학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충남 청소년 140명, 첫 참여위원회 연합캠프…지역정책 아이디어 제안
당진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에서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당진시를 포함한 도내 10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과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지역별 정책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교통과 청소년 공간, 진로, 안전, 참여 등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충남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처음으로 함께한 연합캠프로, 지역을 넘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망을 형성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되도록 정책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요리조리 아트 탐험대’ 성황…초등학생 대상 8회 운영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9~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돌봄 프로그램 ‘요리조리 아트 탐험대’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요리와 미술 분야로 나눠 총 8회 진행됐다.
요리활동에서는 피자와 과일화채를 직접 만들었으며, 미술활동에서는 바다 표현과 손 드로잉 등 다양한 재료와 주제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결과물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높였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의 흥미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동정
김기재 당진시장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항 해상풍력 설치지원항만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제78회 충남도민체전 선수단을 격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