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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하루] 제10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기념식수

의원·직원 반부패 청렴교육…공정하고 투명한 의정문화 다짐
제267회 정례회 일정 확정…청소년봉사단 정책제안 청취

 

(아산=타파인) 양은희 기자 = 아산시의회가 지난 12일 아산시청 시민헌장탑 일원에서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과 개원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안정근 의장과 윤원준 부의장,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삽과 표석 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소나무를 함께 심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모았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기념식수를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아 시민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정근 의장은 “소나무가 한자리를 지키며 푸르게 자라듯 시민 곁에서 변함없이 책임을 다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더 빛나는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의회, 반부패·청렴교육…의원 전원 청렴서약

 

아산시의회가 지난 12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교육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교육에 앞서 안정근 의장이 청렴서약서를 대표로 낭독하고 전체 의원이 서명하며 공정하고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안 의장은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집행부를 감시하는 기관인 만큼 높은 수준의 청렴성과 책임감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 아산시의회, 제267회 정례회 25일 개회…9월1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12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정례회는 오는 25일부터 9월11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심사를 진행한다.

 

2026년 행정사무감사는 9월1일부터 9일까지 실시하고 10일 결과보고서를 작성한 뒤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마무리한다.

 

시의회는 결산심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재정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주요 사업의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윤영숙 위원장은 “제10대 의회의 첫 정례회인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의회, 정례회 앞두고 현안 5건 점검…민간위탁 자료보완 주문

 

아산시의회가 12일 제3회 의원회의를 열고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현안 5건을 보고받았다.

 

안건은 배방읍 공수리 토지 취득과 월랑수변공원 토지교환,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주거약자 주택개량지원사업과 청년마음건강센터 민간위탁 등이다.

 

의원들은 배방읍 취득 예정 토지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지중해마을 공공디자인 사업에 보행약자를 위한 안내·편의시설을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청년마음건강센터 민간위탁안에는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성과와 상담·사후관리 현황 등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정근 의장은 “의원들이 사업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의원회의 자료를 충실하고 심층적으로 작성해 달라”고 말했다.

 

 

◇ 아산시의회, 청소년봉사단 정책제안 청취…등굣길·버스 개선 건의

 

아산시의회가 14일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청소년봉사단과 아산지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로탐방·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소년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구도심의 안전한 등굣길과 불법주정차 문제 개선, 학교 주변 CCTV 확대, 등하교 시간대 버스 증편 등을 제안했다.

 

봉사활동과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해 달라는 의견도 전달했으며 간담회 이후 본회의장 등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안정근 의장은 “청소년도 아산시의 소중한 시민”이라며 “제안한 의견을 살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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