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파인) 이태일 기자 = 충남도의회가 의정활동을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유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 4일 의회 접견실에서 조철기 의장과 의회사무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유미 홍보대사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유미 씨는 지난 1979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록 가수로 데뷔해 ‘백만 번의 키스’, ‘아모레미오’, ‘애낳고 30년’ 등의 곡을 발표했다. 1987년 KBS ‘쇼! 스타탄생’ 대상과 2015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공로상 등을 수상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유미 홍보대사는 위촉일부터 2년간 주요 의정행사와 캠페인, 홍보콘텐츠 등에 참여해 충남도의회의 의정활동을 알리고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철기 의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의 주요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친근하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는 국악인 이로하 학생과 배우 정준호, 트로트 가수 고아인 학생에 이어 유미 씨까지 총 4명의 홍보대사를 운영하게 됐다.
(충청=타파인) 이상선 기자 = 충남도는 박수현 충남지사가 5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지역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551억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을 만나 정부부처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거나 사업비가 줄어든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과 국가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주요사업은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충남권 인공지능 대전환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인공지능 특화 시범도시 조성 ▲축산환경관리원 신축 등 모두 10건이다. 도로·철도 국가계획 관련사업을 제외한 전체 사업비는 1조5000억원 규모다. 충남도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금액은 551억원이다. 도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국가계획 반영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때까지 기획예산처와 관련부처를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박수현 지사는 “충남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려면 핵심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돼야 한
(충청=타파인) 이상선 기자 = 최근 5년간 충남에서 발생한 수상사고 사망자 41명 가운데 31명(75.6%)이 7∼8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수상사고 사망자는 2021년 3명, 2022년 9명, 2023년 10명, 2024년 9명, 2025년 10명 등 모두 41명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7월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8월이 13명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장소는 해수욕장과 하천이 각각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안해역 9명, 저수지 6명, 계곡 2명 순이었다. 주요 원인은 수영미숙과 음주수영, 높은 파도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경우였다. 다슬기와 갯벌 해산물을 채취하다 사고를 당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태안 방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사고재발을 막기위해 관계기관과 긴급점검반을 구성하고 5일 방포해수욕장과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도는 해수욕장 안전관리가 취약한 이른 아침시간 사고를 막기위해 오전 8시부터 실시하던 입수자제 안내방송을 일출시각부터 송출하기로 했다. 음주 후 입수금지와 혼자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내용도 방송에
(천안=타파인) 손기수 기자 = 정규운 천안시 서북구청장은 3일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지난달 읍·면 분회경로당 방문에 이어 이날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을 비롯한 관내 노인회 분회장 14명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어르신 복지정책과 경로당 운영, 지역사회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어르신 복지서비스 개선 방안,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오갔다. 정 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은 물론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노인회도 행정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규운 서북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타파인) 이상선 기자 = 충남도가 자체 제작한 자살예방 홍보영상 '충남 살리GO, 살자GO'가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위해 지난 7월 1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자살예방 핵심 대상인 △50대 중년남성 △미취업청년 △소상공인 및 경제적위기자 △농촌노인 등 4개 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숏폼 시리즈로 제작됐다. 영상은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현실을 공감있게 담아내는 동시에 위기 상황에서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해당 영상은 충남도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시군 및 관계기관 홍보망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은숙 충남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이번 숏폼 시리즈는 핵심 대상별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 도민 누구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제작했다"며,
(충청=타파인) 이상선 기자 = 충남도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공정한 지방세행정 실현을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현장 중심 체납관리 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15개 시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과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이후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처분 실무를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와 민원 응대요령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업무역량도 강화했다. 충남도는 그동안 납세지원콜센터를 통해 소액 체납자 납부 독려와 실태조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국정과제에 맞춰 이를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으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 활동하는 체납관리단은 15개 시군에서 모두 123명이 참여해 △100만 원 이하 소액 체납자 실태조사 △납부독려 △생계형체납자 복지서비스연계 △체납정보 현행화 등 현장중심의 체납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단순한 체납액 징수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부서와 연계하는 등 공정한 징수와 따뜻한 복지행정을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신동헌 충남도 자치안
(충청=타파인) 이상선 기자 = 충남도가 삼성전자 등을 중심으로 한 202조 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의 신속한 이행을 지원하기위해 인허가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고 전력·수력·인력 기반을 확충하는 '충남 첨단산업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는 이날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일 발표된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AI 데이터센터 등 202조 원 규모 투자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5대 분야 30개 실행과제를 담은 종합지원계획을 공개했다. 도는 행정부지사 직속 '충남 첨단 전략산업 대도약 TF'를 중심으로 기업과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투자기업별 전담 공무원(PM)을 지정해 투자 진행 상황을 밀착 관리한다. 또 시군과 기업,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중앙정부 지원이 필요한 법령 개정과 세제 개선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기업들이 가장 큰 애로로 꼽는 인허가 절차의 획기적인 단축이다.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 기간은 기존 12개월에서 6개월로, 입주업종 변경은 12개월에서 3개월로 줄인다.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18개월에서 9개월, 환경영향평가는 3개월 이내 처리, 통합환경인
(충청=타파인) 이상선 기자 = 충남도가 인공지능(AI) 수도 구현과 청년 성장, 농촌지역사회 회복,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위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10일부터 새로운 행정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29일 열린 도의회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오는 31일 공포를 거쳐 8월 10일부터 새로운 조직체계를 시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9기 '통하는 충남' 비전을 실현하기위해 인공지능, 청년, 사회연대경제, 균형발전, 농촌지역사회 회복, 노동정책, 기후에너지전환 등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AI수도 충남, 사람과 산업함께 혁신이번 개편의 핵심은 인공지능을 산업을 넘어 도민의 일상까지 확장하는 것으로 충남도는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과 'AI산업혁신국'을 신설·개편해 돌봄과 보건·복지, 보훈, 장애인 정책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AI 기본사회'와 미래산업·연구개발(R&D)·AI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산업혁신을 이끄는 'AI 산업혁신'을 양대 축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사람 중심의 AI 복지와 미래산업 경쟁력
(충청=타파인) 이상선 기자 = 충남도가 202조 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까지 미래 성장전략을 잇달아 내놓으며 대한민국 산업지도의 중심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빛의 속도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지만, 대규모 투자와 국가사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충남의 승부수, 202조원 첨단산업 충남은 지금 대한민국 산업지도의 변곡점에 서 있다. 삼성전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202조 원 규모의 AI·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투자는 충남 경제의 미래를 바꿀 초대형 프로젝트로 평가받는다. 박수현 지사는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빛의 속도"를 여러 차례 언급하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통해 전력과 용수, 인력 등 이른바 '3력 혁신'을 중심으로 한 종합로드맵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이 투자하기 위해서는 공장만 지을 부지가 아니라 전력망과 산업용수, 전문인력 공급이 함께 갖춰져야 하는 만큼 행정지원 역시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미다. |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왜 충남이어야 하나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 지사가 가장 강한 의지를 보인 분야는 발전공기업
(충청=타파인) 이상선 기자 = 충남도와 일본 나라현이 양 지역 우호협력 15주년을 맞아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문화·관광·청소년 분야 교류를 확대하며 미래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야마시타 마코토 일본 나라현지사를 만나 지난 2011년 우호협력 협정 체결 이후 이어온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양 지역 단체장의 첫 공식 회동이다. 양 지사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충남의 '한국의 갯벌(서산갯벌)'과 일본 나라현의 '아스카·후지와라 고대수도'가 각각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축하하며, 문화유산 보전과 활용, 관광, 학술,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그동안 이어온 상호 방문과 실무 협의, 문화·관광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교류 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함께했다. 박수현 지사는 "서산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과 나라현의 '아스카·후지와라 고대수도'가 나란히 세계유산 반열에 오른 만큼 세계유산을 매개로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