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뱀사골탐방안내소 활성화와 탐방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전주기상지청과 협력하여 `제43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지리산국립공원 뱀사골탐방안내소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전주기상지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제43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액자 총 30점으로, 기상 현상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담은 생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리산의 본격적인 단풍 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뱀사골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기상·기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가을철을 맞아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뱀사골의 풍경과 함께 수준 높은 기상·기후 사진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탐방안내소가 단순한 정보 제공 공간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예술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경남=타파인) 손기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영남알프스에서 안전한 산행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안전산행 기초(단거리 산행)’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등산·트레킹 초보자와 입문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은 국립밀양등산학교와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산행 환경에서 자신의 체력과 산행 수준을 점검하고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직접 적용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LNT(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을 비롯해 배낭 꾸리기, 올바른 보행법, 레이어링 시스템을 활용한 복장과 체온관리, 산행 중 에너지·수분 보충, 체력 안배와 컨디션 조절 등이다. 특히 단순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영남알프스 천황산 일원에서 단거리 산행을 진행하며 초보자들이 안전산행의 기본을 현장에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비는 1인 8만3000원으로 1박2일 숙박이 포함되며 식비는 별도다. 참가자는 개인 산행 복장과 1리터 이상 물병, 행동식과 간식, 개인 세면도구 등을 준비해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지리산 뱀사골 야영장이 야영 중심의 공간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피크닉 존’으로 탈바꿈한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9월부터 기존 뱀사골 1·2야영장을 ‘뱀사골 1·2피크닉 존’으로 새롭게 조성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야영장 이용에 필요했던 예약 절차와 이용요금 부담을 없애 더 많은 탐방객에게 지리산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뱀사골 1·2야영장은 사전 예약과 이용요금 납부가 필요해 이용에 일정한 제약이 있었다. 피크닉 존으로 전환되면서 별도의 예약이나 요금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도 보강했다. 안전난간과 보행로를 조성하고 피크닉 테이블 34개를 설치했으며, 이용객들이 보다 독립적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차폐수목도 식재했다. 화장실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뱀사골 1·2피크닉 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가족을 비롯한 탐방객들이 숲속에서 휴식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탐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연을 단순히 바라보는 데서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올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낮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감성 가득한 공연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남원이 새로운 여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 낮에는 지리산이 선물하는 천연피서지 남원의 여름은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서 시작된다.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만들어내는 천연 그늘은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한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와 숲길은 가족 단위 물놀이와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청량한 자연 속에서 잠시 머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진정한 여름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 해가지면 감성여행이 시작된다 남원의 밤은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오는 7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청아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남원시립국악단의 창작 국악극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공연된다. 국악의 깊은 울림과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져 한여름 밤 특별한 문화예술의 감동을 선사한다. 광한루원 역시 여름밤을 대표하는 명소다. 연못 위로 비치는 달빛과 고즈넉한 정자,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풍경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 별멍달멍부터 달빛 버스킹까지
(지리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잎도, 엽록소도 없이 오직 토양 속 균류와 공생하며 살아가는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대흥란'이 지리산국립공원 숲속에서 다시 꽃을 피웠다. 희귀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대흥란이 신규 서식지에서 30여 개체가 동시에 개화하면서 지리산 생태계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최근 야생생물보호단과 시민과학자가 함께 진행한 합동 모니터링 과정에서 대흥란(Cymbidium macrorhizon) 신규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대흥란은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부생식물로 잎이 없고 엽록소도 없어 스스로 광합성을 하지 못한다. 대신 토양 속 균류와 공생하며 영양분을 공급받아 생존하는 매우 희귀한 식물로, 서식환경 변화에 민감해 발견 자체가 쉽지 않다. 이러한 강인한 생명력 때문에 '삶의 의지'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신규 서식지는 기존 서식지 인근을 추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낙엽이 풍부하고 습도가 높은 숲속에서 30여 개체가 안정적으로 생육하며 꽃을 피운 모습이 관찰돼 생태적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이번 성과가 국립공원과 시민과학자가 함께 참여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지리산국립공원 부운마을 청년기업인 ‘그린라인(GREEN LINE)’이 오프라인 판매장 ‘달곰한 잡화점’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그린라인이 지난 17일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552에 오프라인 판매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그린라인은 지리산의 능선과 생명선을 뜻하는 바이탈라인을 연결해 건강함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액상차와 농축·추출물 가공·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청년기업이다. 지난 2024년 국립공원 마을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생산설비와 온라인 자사몰 구축 등을 지원받았으며, 올해 오프라인 판매점 개점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대표상품은 지리산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쌍화차 제품 ‘쌍화포션’이다. 지역특산물의 품질과 맛을 살려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돌배·도라지차 등 다양한 제품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달곰한 잡화점’에서는 그린라인 제품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생산한 천연꿀과 산나물, 각종 생활소품도 판매한다. 이를 통해 지역생산자들의 판로를 넓히고 탐방객들에게 지리산의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품을 한곳에서 소개하는 지역 상생형 판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대종 지리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남원시 지리산 허브밸리가 여름 수국길과 특별기획전을 마련해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자연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허브밸리는 느티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앤드리스섬머 수국길'과 자생식물공원의 목수국 군락, 열대식물원의 다양한 여름꽃을 선보이며 가족과 연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허브밸리 '세계 양서·파충류 특별기획전'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의 '2026 세계 곤충 월드컵 특별기획전'도 함께 운영해 여름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리산 허브밸리 관계자는 “수국길과 열대식물원, 특별기획전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올여름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