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등록 2015.02.22 12: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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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함께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뷰티 트레이너 및 허브향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미용과 화장품 관련 창업 및 취업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교육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해 시청(경제과)이나 서남대 산학협력단에 제출하면 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남원시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620-6337) 또는 서남대학교 산학협력단(620-0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허브 및 화장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노암 제3농공단지 내에 화장품산업 집적화단지가 조성되면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다”며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적정 인력을 매칭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기초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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