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업생산기반시설사업 추진 박차

  • 등록 2015.03.11 12:54:21
크게보기

남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생산력 향상을 위해 농로와 용배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을 조기 발주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농민들의 영농불편해소와 영농편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농로 34㎞, 용배수로30㎞ 등 사업비 71억5,400만원을 들여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생산시설관련 측량과 설계 공사 추진 등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 의견 수렴해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사업의 투명성 확보와 민원 최소화 등을 위해 읍면동 심의회를 통해 4개년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시하고 있다.

또 관련 사업을 추진할 때 마을대표, 인근 농가 등이 입회하는 심의회를 열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영농기 이전 모든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며 “농업생산기반시설정비 대응반을 편성해 민원 불편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