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의 달 운영

  • 등록 2015.04.15 16: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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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 오염방지와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4월 한 달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달로 운영하기로 했다

오는 16(목) 환경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영농폐기물은 읍ᐧ면ᐧ동 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이용하도록 홍보 하고 수거량이 많은 마을은 일정한 공터에 모아두면 수거 업체에서 일제히 수거 할 계획이다.

특히, 남원시는 2015년 영농폐비닐 수거 장려금 단가를 인상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장려하기로 하고 , A등급 90원/kg, B등급 80원/kg, C등급 70원/kg으로 각 20원/kg 인상하였다.

영농 폐비닐은 수거 상태에 따라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여 환경보호와 지역 소득증대라는 1석2조의 효과를 낳고 있다.

남원시 환경과장은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전 시민이 동참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만드는데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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