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조병용선생 추모 코리아오픈 국제 검도대회 폐회

  • 등록 2015.08.17 17:12:41
크게보기

제23회 조병용선생 추모 코리아오픈 국제 검도대회가 7개국 1,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8일부터 2일간 열렸다.

사랑과 충절의 고장 남원에서 개최되면서 국제대회로 첫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냈다.

고 조병용 선생은 대한 검도계에서 큰 거목으로 평가받고 있어 조병용선생 추모 코리아오픈 국제 검도대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부터 국제 대회로 승격되면서 국·내외 선수단 및 해외선수단 등 약 3,000명이 남원을 찾아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에 남원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국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폐회식에 참석해 "현재 90% 이상 진행되고 있는 춘향골 체육관 보수공사가 완료되면 더 좋은 환경에서 검도인들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안녕은 다시 만날 반가움을 준비하는 의식이기에 서운함보다는 설렘의 감정이 더하다"고 말했다.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