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행복의 선물 展’

  • 등록 2016.03.12 23: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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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홍보전산과 제공
남원시 홍보전산과 제공

지난해 11월 문을 연 수지미술관이 두 번째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동심을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복의 선물 展’이다.

청년작가 6인이 참여해 따뜻하고 열정적인 조각, 설치, 회화작품 6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일부 설치작품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만족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기간은 5월 29일까지다.

수지미술관 박상호 대표는 “행복의 선물 展은 어린이들에게 미술 소양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며 “전국의 유명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가족과 함께 전시회에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미술관에서는 3인 기획전 ‘환상교향곡’(6월), 남원향토작가전 ‘남원의 재발견’(9월), 전국 미술대학 교수전 ‘회화정신’(12월)을 열 계획이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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