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다목적 도로관리차 운행

  • 등록 2018.07.09 13: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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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차량...'일체 무소음'
1석5조 효과 '기대'

▲남원시


전북 남원시가 다목적 도로관리차 운행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 신규 도로관리차 특징은 기존 노면흡입차량이 도로상에 물기를 머금은 흙, 자갈, 모래 등을 흡입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고압살수장치를 이용, 도로노면을 청소할 수 있고, 겨울철엔 제설작업을 실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도로변 제초작업, 가드레일 청소, 터널 청소까지도 가능하다.

남원시는 국도, 지방도, 시·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포함 총 57개노선 431.5km를 다목적 도로관리차를 활용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다목적 도로관리차 차량 가격은 약 1억원이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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