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 지역아동·청소년에 ‘溫氣전한 하루’

  • 등록 2025.12.05 17: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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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기금으로 160만 원 상당 생필품 지원…미래 지역인재 위해

(군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한국전력 군산지사(지사장 황수동, 노조위원장 고동훈)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다시 한 번 앞장섰다.

 

군산지사는 지난 4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인 군산 일맥원 입소 아동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십시일반 기금’으로 마련됐다. 군산지사는 이를 통해 총 16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 아동·청소년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했다.

 

황수동 지사장은 “아이들이 훗날 지역의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한전 군산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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