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 “남원을 공무원 연수·수련의 힐링치유센터 메카로 만들겠다”

2022.05.03 17:01:27

남원에도 소방공무원 등의 정신건강 치료시설이 절실한 상황

[타파인뉴스]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남원을 공무원 연수·수련장 등 힐링치유센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작년 소방청 조사결과 PTSD·우울증 등 정신건강 치료관리가 필요한 소방공무원은 전국적으로 24,977명에 달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의 안전과 재난으로부터 고군분투하는 소방공무원 등의 정신건강 치료시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 예비후보는 “경찰청은 9개 해양경찰청은 4개의 수련원이 있지만 소방공무원을 위한 수련원은 강릉에 조성중인 심신수련원이 유일하다”며 “남부권 남원에도 소방공무원을 위한 힐링치유센터를 조성해 소방공무원의 심신치료와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현재 남원에는 전라북도 인재개발원이 조성되어 있어 힐링치유센터를 유치하는데 행정적 지원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전라북도 인재개발원과의 지역상생을 위한 MOU체결과 공무원 힐링치유를 위한 수련원 유치 등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남원을 공무원 힐링치유센터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타파인 기자 issue@tap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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