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덕유산 자락서 발견된 천종산삼 21뿌리…감정가 4억원 호가 예상

  • 등록 2022.08.10 1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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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덕유산서 "심봤다"

[타파인뉴스 김진주 기자] 전국산삼협회(대표 유길수)가 지난달 29일 전북 덕유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21뿌리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산삼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산삼은 감정 결과 그 가치는 4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발견한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삼을 일컫는다.

 

모삼과 함께 발견된 21뿌리는 아기 삼(자삼)들로 각각 80∼100년 가량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국산삼협회는 난치병 및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무료로 산삼을 기탁하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주 기자 bmw1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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