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집배원의 택배배달 토요휴무 실시

  • 등록 2014.07.03 13: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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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의 근로여건과 주 5일 근무 정착을 위해 종래 통상우편에 한해 실시되던 집배원 토요배달 휴무제를 오는 12일부터는 우체국택배에 까지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에 따라 금요일에 접수한 우체국택배는 월요일에 배달된다. 다만, 국민 홍보 및 시범 운영 기간인 7월말까지는 부패·변질 우려 등이 있는 시한성 택배에 대하여는 종전과 같이 토요일에도 배달된다.

기타 토요배달 휴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 및 우체국창구에서 문의하면 된다. /이용원 기자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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