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 최종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조재희 후보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당내 1위를 기록하며 선거 판세 주도에 나섰다.
뉴스나인코리아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송파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지지도에서 조 후보는 20.1%를 기록하며 박성수(17.9%), 박용모(8.0%), 임동국(3.9%)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조 후보가 당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본선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역 밀착형 행보와 정책 중심 메시지가 유권자층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 후보는 “이번 결과는 송파구민 여러분께서 변화와 미래 비전에 공감해 주신 뜻이라 생각한다”며 “민생 중심 행정과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 확보와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송파를 서울을 대표하는 스마트·안전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후보는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 ▲안전 중심 생활환경 조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확대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정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재희 후보 캠프는 더욱 활기를 띠며 조직 정비와 현장 행보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초반 상승세를 굳히기 위해 주민 접촉을 확대하고 정책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경선은 물론 본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사(SK·KT·LGU+)로부터 제공받은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화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이 적용됐다. 표본 수는 502명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5.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