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참미' 쌀, "밥맛 좋아 추석선물로 최고"

  • 등록 2014.09.01 13: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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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추석 명절 선물로 ‘남원 참미’를 활용하고 나섰다.

1일 남원시에 따르면 9월까지 ‘쌀 소비 촉진 계획’을 추진할 계획으로 시 산하 전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석 선물로 내고향 쌀 소비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나섰다.

남원참미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생산해 밥 특유의 맛과 풍미가 우수하고 탄력성, 응즙성, 조직감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단백질,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이 부드럽고 찰기 있다.

또 남원참미는 출시 이후 고품질 브랜드쌀의 대명사로 전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번 맛을 본 주부님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며 “이런 분들에게 ‘남원참미’를 권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참미는 전국 어디든지 배달(택배)이 가능하며 이번 추석에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주문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현재 남원 참미 직거래 가격은 10㎏에 28,000원, 20㎏에 53,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택배비는 무료다. 자세한 구입문의는 남원시청 농정과(063-620-6364) 또는 남원농협 RPC(063-633-2505)로 하면 된다./남원=이상선 기자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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