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작은 도서관의 가을맞이

  • 등록 2014.09.30 14: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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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남원시 사매면(면장 조정희)은 혼불작은도서관 개관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글짓기와 독서왕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글짓기부문은 사매초등학교와 용북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혼불작은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등을 소재로 한 산문이나 동(시)를 공모할 계획이다.

최우수 작품은에 5만원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 등 초, 중학생 각 7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독서왕 부문은 혼불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위원장 문종표)에서 연중 꾸준하게 혼불작은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를 많이 읽은 관내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3명, 일반인 3명을 선발해 각각 온누리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

혼불작은도서관은 183㎡규모로 지난 2008년 11월 27일 사매면사무소 주변에 개관해 도서 9,430권을 보유하고 있다.

도서 무료대여와 함께 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학생 자율학습 공간 제공, 다독상 및 글짓기 공모를 통한 독서 장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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