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서버 참여, 첫 대회 입상

  • 등록 2014.11.01 2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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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왼쪽부터 정호성(전북연맹 임원), 허경숙(꿈나무지역아동센터장), 고선미 학생

꿈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경숙)가 지역연계 사업을 통해 한국항공소년단이 됐다.

한국항공소년단 전북연맹(연맹장 최종인)의 도움과 지도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12명이 일일소년단원이 되어 우주과학의 꿈을 실현했다.

2014 코리아컵 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가 1일 충북 청원군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일반 청소년(8세-19세)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오늘 경진대회에서 지난달 항공우주과학캠프에 첫번째 참석한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12명)이 부각을 보였다.
 

   
▲ 사진설명: 왼쪽 남원하늘중 1학년 고선미 학생

한국항공소년단 전북연맹의 지도로 항공과학 물로켓발사 부문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여성부장관상(남원하늘중 1학년 고선미)과 초등부 한국소년단 연맹장상(남원용성초 2학년 정세현)을 받았다.

한국항공소년단 전북연맹이 '우주과학'의 꿈을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하겠다는 열정이 이뤄낸 성과로 의미를 더했다. /이상선 기자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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