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형 기본소득·그냥드림 안전망 구축”…이정린 후보, 복지분야 3차공약 발표

  • 등록 2026.04.06 1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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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기반 소득환원 제시…“위기순간 바로 보호받는 복지만들 것”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정린 예비후보가 복지분야 3차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주민 주도 재생에너지 기반 ‘남원형 기본소득’과 ‘그냥드림’ 연계 생활안전망 구축을 복지정책의 양대 축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복지는 얼마를 주느냐의 경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지탱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남원형 기본소득으로 지속 가능한 소득 구조를 만들고, 남원에 도입 예정인 ‘그냥드림’ 사업은 생필품 지원을 넘어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확대해 위기의 순간 시민을 바로 지키는 생활안전망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남원형 기본소득은 남원 안의 자산과 구조에서 발생한 수익이 시민에게 환원되는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공공부지와 유휴자산, 생활권 자산을 활용한 주민 주도 재생에너지 기반 모델을 중심으로 농업기반형, 생활자산형, 산업연계형, 관광문화형, 도시자산형 등 5개 유형으로 설계해 읍·면·동별 여건과 자산 특성에 맞는 시민 체감형 소득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그냥드림’ 연계 생활안전망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받는 데 그치지 않고 상담과 공적 복지서비스까지 연계받을 수 있도록 하는 현장형 복지체계로 확대된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이 복잡한 서류와 절차 때문에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위기 가구 발굴과 초기 상담, 읍·면·동 복지체계 및 사례관리 연계를 강화해 어려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돕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이 예비후보는 “기본소득은 시민의 삶을 지속적으로 지탱하는 구조이고, 그냥드림 연계 생활안전망은 위기의 순간 시민을 바로 받쳐주는 장치”라며, “남원의 자산과 복지 전달체계를 연결해 시민이 평상시에는 안정적으로 살고, 위기 때는 즉시 보호받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여주기식 지원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구조로 남원의 복지를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선 기자 bmw197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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