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야산휴양림, 5월 '가정의 달' 이웃봉사

  • 등록 2015.05.08 14:00:28
크게보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남부지역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경의 대야산자연휴양림에서 ‘맞춤형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천연염료를 이용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과 온 가족의 대야산 용추계곡 비경인 신비의 하트모양을 찾아보는 ‘사랑의 하트를 찾아라’ 등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 저소득가정을 비롯해 대야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김갑일 남부지역팀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대야산자연휴양림만의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며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 간의 사랑과 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