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중 광한루원에서 다채로운 체험마당 열려

  • 등록 2015.05.20 18: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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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상설체험프로그램 강화로 춘향시대 생활상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객 교감형 전시, 체험 등을 중심주제로 매력화한 지금은 춘향시대가 축제 기간 중 광한루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금은 춘향시대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광한루원에서 한복체험, 과거시험체험, 한궁체험, 장원급제말타기, 떡메치기, 짚풀공예, 복색체험, 등 11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행사를 총괄하는 남원시 미술협회(회장 노영선)는 수준 높은 공연은 물론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체험도우미 역할도 담당하게 되며 특히, 춘향시대에 걸 맞는 소품준비와 관객과 소통하는 체험진행으로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금은 춘향시대를 통해 남원의 멋과 품격을 알리기 위해 행사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춘향제전위원회에서는 지금은 춘향시대를 통해 춘향전에 등장하는 장면을 각색하여 젊은 층이 선호하고 참여하는 새로운 변화로 관람객의 행사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전통문화예술과 춘향시대의 생활상을 접목한 차원 높은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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