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와 영세상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구입처는 우체국, 새마을금고, 온누리신협, 남원농협시지부, 전북은행 등이다.
남원시는 지난해 온누리상품권을 44억원(1인당 5만1,000원) 판매해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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