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골 쌀 미국·캐나다 수출

  • 등록 2016.05.31 15:49:42
크게보기

남원 춘향골 쌀이 해외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

남원시는 해외시장에서도 춘향골 쌀의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 가공밥(햇반) 미곡원료 23톤을 미국, 캐나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춘향골 쌀은 2010년부터 미주, 오세아니아, 유럽, 동남아 등에 수출됐지만 미국과 캐나다는 이번이 처음이다.

수출은 남원농협 RPC가 쌀을 공급하고 NH무역에서 햇반을 개발, 납품하는 방식이다.

햇반은 현재 미국 LA와 캐나다 벤쿠버 한인마트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이며 향후 중국계 마트 및 현지 대형로컬마트에도 납품될 계획이다.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