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동 송소희 양, '명예춘향' 되던 날...

  • 등록 2014.04.18 04: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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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국악의 신동'으로 불리는 송소희(16)양이 제84회 춘향제의 명예 '춘향'이 됐다.

지난 6일 남원시 십수정무대에서 열리는 섬진강예술제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은 지난달 31일 KBS 전주방송총국과 함께 국악신동 송소희양을 명예 춘향으로 선정 했다.

제전위는 송양이 이팔청춘 춘향과 나이가 같을 뿐 아니라 국악과 전통에 대한 열정과 함께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젊은 국악인으로서 예절과 품성을 갖추는 등 21세기 춘향상을 빛낼 국악 예술인으로 평가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남원뉴스=이상선 기자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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