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상시 운영

  • 등록 2017.05.29 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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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와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 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상시 운영한다.

장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무실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면접을 볼 기회조차 얻지 못한 구직자와 적합한 인재를 찾지 못해 답답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주기 위한 것으로 남원시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협업프로그램이다.

방식은 채용계획이 있는 업체를 발굴하고 또 신청을 받아 고용노동부 워크넷 구직사이트에 등록해 있는 구직자의 조건 등을 서로 맞춰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5일엔 영우냉동식품(주) 생산직 사원 모집에 구직과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영우냉동식품에서는 회사 관계자가 상주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상담을 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물론 구직자들에게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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