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생활물품 기탁 사례 줄이어

  • 등록 2017.08.11 1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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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맞춤형 복지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에 나선 결과 관내 기업체와 독지가들의 재능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갈치동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풍년농장은 매월 계란 20판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풍년농장은 쾌적한 환경과 인도적인 동물사육으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마크’를 받은 곳으로 이곳 대표 이성만씨는 사회복지 시설에도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관내 식당인 장군식당에서는 분기별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대접을 하기로 했다.

강호권 대표는 “이웃돕기를 거창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내각 가진 작은 것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아주 필요한 지원일 수 있다는 생각에 나눔실천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풍성건설에서는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23개소의 모든 경로당에 백미 20kg 1포씩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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