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이름으로, 남원사회복지관에 죽순 기부

  • 등록 2017.09.05 0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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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이름으로 정여남(57) 대표가 자사 제품 처년죽순 70kg(210만원 상당)을 남원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주천면에 위치한 어머니이름으로는 목초액을 이용해 건강음료를 생산하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로 2015년 12월 창립 이후 매년 회사설립 취지인 사회환원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자사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회에 걸쳐 2,6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편 어머니이름으로는 올해 전북도와 남원시의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개발 지원사업자로 선정돼 원광대학교와 공동으로 목초액을 이용한 숙취해소, 에너지 증강, 집중력향상 음료를 개발, 10월 초 판매할 예정이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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