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남원”

  • 등록 2017.12.11 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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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추진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남원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 참가해 출산장려와 양육환경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출산·돌봄 거점형 네트워크 구축’ 주제발표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는 지자체의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을 발굴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대회로 1차 시・도 심사와 2차 행정안전부 서류심사를 거쳐 올라온 3개 광역 시・도와 10개 시・군・구가 최종 경쟁을 벌였다.

남원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남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지리산권 거점형 산모보건 의료 네트워크 구축, △도시형・농촌형 공동체 돌봄문화 정착, △저출산 극복 아이디어 공모, △출산축하용품 지급행사 등의 시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출산장려와 양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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