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NH농협 남원시지부를 비롯해 남원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전북지역본부 양곡자재팀, 남원권역보증센터, 춘향골농협 등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NH농협 소순섭 남원시지부장은 “우리 농협에서는 현재 농촌이 처한 상시적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도부터 각 시군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농업인과 자원봉사단체 등을 연결해 주는 농촌인력중개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각 기관·단체 등에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원뉴스=이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