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의원 유서 일부공개
22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미국 출장에서 돌아온 후 23일 아파트서 투신 사망했다.
노 의원은 23일 오전 9시 31분께 아파트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17층 아파트에서 노 의원의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미루어 최근 일어난 불법자금 관련 의혹에 대해 신변을 비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엔 "드루킹 관련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내용 및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 의원은 불법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특검팀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지만 소환조사를 받지는 않았다.
두루킹 특검은 노 의원에 대해 경공모로부터 4600여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수사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