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경찰서는 16일 저녁 남원의 한 매장에서 말 다툼끝에 여성을 찌른 A모(57 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타파인 DB
50대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17일 A모(57 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6일 저녁 남원시 소재 건강식품 매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모(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목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를 시도한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주차장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와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한편 피해자 이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후송됐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17일 A모(57 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6일 저녁 남원시 소재 건강식품 매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모(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목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를 시도한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주차장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와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한편 피해자 이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후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