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괴롭혀서"

  • 등록 2019.07.01 13: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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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둔기 휘둘러 상해 입힌 남성 긴급체포'

자신의 여자친구와 연락했다는 이유만으로 통화한 남성을 찾아가 둔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남성이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아파트 주민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특수폭행)로 A(45) 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달 29일 오전 7시 10분쯤 정읍시 수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B(51) 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둔기에 빗맞아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에 나서 자택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이상선 기자 bmw197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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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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