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걱정없는 산업도시 남원 만들겠다”…김영태, 산단 변전소·태양광 확대 공약

  • 등록 2026.04.02 12: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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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내 변전소 구축 추진
태양광 기반 전력 인프라 확대
“RE100 대응 가능한 산업도시 전환”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김영태 후보가 남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산단 내 변전소 구축’과 ‘태양광 기반 전력 인프라 확대’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김 후보는 2일 “현재 남원은 낮에는 전력이 남고 밤에는 부족한 구조로 전력 수급의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기업 유치와 산업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전력 인프라를 갖추지 못하면 기업은 남원을 선택하지 않는다”며, “이제는 전력 기반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남원 일반산업단지 내 변전소를 구축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마련하는 동시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치 여건을 확대해 에너지 자립형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있다.

 

김 후보는 “산단 내 변전소를 통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태양광 발전과 연계해 생산된 전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이 요구하는 RE100 기준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며, “전력 문제를 해결해야 기업이 들어오고 청년 일자리도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도 함께 제시했다.

 

김 후보는 “변전소는 산업단지 내부에 설치해 생활권 영향을 최소화하고, 송전선로는 최대한 줄이거나 지중화를 확대해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약이 실현되면 기업 유치 기반 강화, 안정적인 전력 수급 체계 구축, 재생에너지 산업 기반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 자립형 산업도시 전환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 후보는 “전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며 “남원을 전력 걱정 없는 산업도시, 나아가 재생에너지 기반 미래도시로 만들어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남원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bmw197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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