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남원지역 리틀라이더들이 새벽 라이딩을 시작했다. 리틀라이더 등은 남원 육모정을 출발,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를 50분대 오르고 하산후 학교를 간다하니 대단하다. 정령치 사진은 오늘 오전 7시 30분께 사진이다.ⓒ남원동신스캇팀 제공
어버이날인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23도를 웃돌며 따뜻하고, 무주와 진안, 장수 등 동부권 지역은 21도 안팎의 선선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대기가 매우 습한 가운데, 오늘 아침사이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관측했다.
대기확산이 원활해 오늘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며, 오존 농도도 정상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원용성고 2학년 김병수 학생이 지리산 정령치 풍경을 영상에 담았다.= https://youtu.be/_2MKcrKEopk = https://youtu.be/ks7_IFQLe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