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7시 20분께 지리산 정령치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스캇노스아시아 강지훈 선수(사진 잘생긴 순 강지훈, 김병수, 정명환).
연일 정령치 다운힐에서 세계신기록을 갱신하는 남원 위너바이크 최봉오(팀 동신스캇)
목요일인 10일 남원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남원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안팎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낄 것으로 내다봤다.
대기확산이 원활해 오늘 남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수준'에 머무르겠지만,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