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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아파트서 승용차 전복...극심한 정체 빚어

  • 등록 2018.10.15 1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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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오씨 경상
경찰 오씨 상대 사고 경위 조사 중

▲지난 13일 오전 8시 40분께 전북 남원시 월락동 부영2차 아파트 내 도로에서 오모(46ㆍ여)씨가 운전하는 카렌스 승용차가 전복됐다.(아파트 주민)



지난 13일 오전 8시 40분께 전북 남원시 월락동 부영아파트 내 도로에서 오모(46ㆍ여)씨가 운전하는 카렌스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아파트 내 입·출입 차량이 이어지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운전자 오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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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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