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파인 DB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의혹을 사고 있는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30분께 정읍의 한 저수지에서 A(6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세입자인 5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께 정읍시 상동의 한 주택 2층에서 B(5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해당 주택 주인으로 1층에 살고 있었고, B씨는 목에 졸린 흔적이 있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살해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B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18일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30분께 정읍의 한 저수지에서 A(6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세입자인 5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께 정읍시 상동의 한 주택 2층에서 B(5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해당 주택 주인으로 1층에 살고 있었고, B씨는 목에 졸린 흔적이 있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살해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B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