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역 자전거 동호인들 힘모아 이색행사 준비 '화제'

  • 등록 2015.10.28 1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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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남원 킹오브 드래그 대회'가 남원지역 학생들의 자전거에 대한 안전한 지도를 위해 요천100리길 조산동 요천둔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남원 킹오브 드래그 대회'는 남원위너바이크(최봉오)가 후원하고 남원MTB클럽(회장 안병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1일 오전 9시 조산동 요천둔치에 모여 400m 드래그 경기(직선질주) 1개 코스로 진행된다.

이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자격은 '픽스드기어' 자전거를 소유한 중·고등 학생으로 대회 참가 선수는 반드시 헬멧을 쓰고 경기에 임해야 하며, 자전거에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접수는 29일(목요일) 오후 7시까지로 위너바이크와 010-7181-6395, 010-5384-4255 통해 개인 및 단체 참가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헬멧, 식슬린타이어, 고급후미등과 참가자 전원에겐 안전후미등과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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