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4일부터 ‘3.6.9 단기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말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는 ‘3.6.9 단기 특판 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으로 계좌당 100만원 이상 최고 20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별 금리는 각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3개월에 최고 3.83%, 6개월 최고 3.90%, 9개월 최고 3.83% 이며, 가입일 직전 6개월 동안 원화 정기예금 보유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에게 0.10%, 마케팅 동의 시 연 0.13%로 최고 연 0.23%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단기 예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본 특판 예금을 준비하였으며, 2024년 새해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3일 전북은행 본점 1층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캠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JB플랫폼 체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금융경제교육, 다채로운 진로탐색과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김경환 본부장, 전북은행 박종식 사회공헌홍보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선발한 다문화가정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3박4일간 금융교육, 진로탐색 및 체험, 아웃도어 활동, 다문화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다다(多多)캠프’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훈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제는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이 된 다문화 가정에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미래의 큰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다문화가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정읍시에 위치한 JB금융그룹 연수원인 아우름 캠퍼스에서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수원 준공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 날 회의는 백종일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한 논의 및 분임 토의 등으로 진행했다. 본 회의를 시작하며 백종일 은행장은 지난해 경영성과 리뷰 및 올해 경영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며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금리·고환율·고물가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핵심사업 고도화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전북은행만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은 극복할 수 있는 영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영업점과 본부부서가 어우러져 진행한 각 조별 분임토의에서는 지역 기반 영업의 활성화 및 개선사항 등을 토론하며 영업현장과 본부부서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날 회의에는 신동일 ㈜BENefit 대표와 장문정 MJ소비자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영업 마인드 제고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백종일 은행장은 새로운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새해를 맞아 17일부터 ‘새해다짐 특판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다짐 특판 적금’은 오는 3월 말까지 1만2000좌를 한정 판매한다. 납입액은 월 1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에 최고 4.05%(기본금리 3.75%), 12개월 최고 4.10%(기본금리 3.80%)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에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로 1/2이상 납부 시 연 0.20%, 마케팅 동의 시 연 0.10%로 최고 연 0.30%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특판 적금 가입 시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하며, 추가로 만 18세 이상 고객에게 여행상품권 100만원(총 3명), 고등학교 재학생에게는 기프트카드 10만원(총 30명)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더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전주시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주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및 저성장의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전주시와 공동으로 36억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총 500억원 규모의 ‘희망더드림’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22일부터 상담접수를 시작하며, 지원대상은 전주시 내에 소재한 업력 3개월 이상, 대표자 개인신용 평점이 595점 이상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신용보증재단 기 보증금액 포함 소상공인 1억원, 소기업 1억5000만원 이내)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지난해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을 받은 소기업‧소상공인은 올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전주희망더드림 특례보증지원이 조기 소진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재차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속적인 금융 지원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가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적재조사에 참여할 민간대행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잘못된 토지경계로 인한 연간 약 4000억 원의 분쟁 비용이 발생됨에 따라 2030년까지 전 국토의 14.8%인 554만 필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바로잡는 지적재조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21년)으로 지정된 LX공사는 민·관·공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사업 가속화에 나선 결과 올해도 역대 최고인 1170명(전년 대비 17% 증가)의 민간측량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LX공사는 정부의 민간성장 지원정책에 호응하여 측량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기술 이전·교육 등을 지원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전국단위 시・군・구 620개 사업지구의 여의도 면적 5배에 달하는 약 21만 필지(15㎢)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기업은 1월29일까지 국토교통부의‘바른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결과는 2월8일 오전 10시부터 ‘바른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중대 범죄자의 경우 사업 참여가 제한되며, 이해관계자 충돌방지를 서약하여 민간대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LX공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JB에서 환전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 방학기간 중 해외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은행에서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3월10일까지 수요가 가장 많은 달러(USD), 유로(EUR), 엔화(JPY) 등 3종 통화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달러 기준 1,000불 이상 환전 관련 거래를 하는 개인고객 총 12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환전과 관련된 업무는 매입과 매도, 외화선물하기, 모바일 외화꾸러미 거래에 해당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 및 콜센터, 홈페이지, 모바일 뱅크 앱 ‘쏙뱅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설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월16일까지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으로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과 신규 운전자금 등이다. 또한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한다. 이번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부진,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에 따른 부족자금 결제, 종업원 명절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구 전북은행 부행장은 “도내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해 소상공인에 대한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파인신문 박종일 기자] 남원시가 2024년 상반기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에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5억7475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05동의 슬레이트 건축물과 91개소의 방치된 슬레이트를 처리한데 이어, 올해 15억2424만원을 투입해 총 399동의 슬레이트 지붕철거 및 지붕개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은 우선지원가구 뿐만아니라 일반가구도 신청이 가능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준으로 지원금액은 최대 주택 700만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 지붕철거는 200㎡ 이하의 전액 지원, 지붕개량은 300만원이며 초과 금액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홀몸노인·장애인 포함 가구이면서 중위소득 이하인 취약계층의 경우 주택은 전액 지원,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나 확정된 2024년 환경부 지침에 따라 지원금은 변경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일부터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건물용도·건물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 JB플랫폼에서는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체험에 참여하는 용띠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새해 선물 받아가용(龍)’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서로운 존재이자 좋은 기운을 가져다 주는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1월 체험에 사전 예약한 2012년생 용띠 청소년과 용띠 보호자에게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캐릭터 노트, 캐릭터 카드지갑 등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별 제작 굿즈 소진 시에도 JB플랫폼 체험 및 JB굿즈 수령은 가능하며, 이벤트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금융에듀테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 플랫폼 체험자들이 길운을 주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JB플랫폼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JB플랫폼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과 오후 2회 차로 진행되며 회차 당 15명씩